못 파는 광고는 쓰레기다
이 책은 전설적 카피라이터이자 마케터인 홉킨스의 광고철학과 현장 경험을 쉽고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광고인의 지침서이자 자서전이다.
홉킨스의 ‘나의 광고 인생(My Life in Advertising)’과 ‘과학적인 광고(Scientific Advertising)’의 합본으로 그의 광고인생과 광고철학이 오롯이 담겨있다.
특히 100여전의 광고상황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는 한편 오늘의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역된 것이 강점이다.
홉킨스는 펩소던트 치약, 팜올리브 비누, 굿이어 타이어, 선키스트 오렌지, 최초의 자동차 광고 등 ‘팔리는 광고’를 창조한 인물이다.
다매체 다채널, N스크린 시대를 맞아 다이렉트마케팅으로 광고 본연의 목적인 매출 증대의 과학적 기법을 제시해 오고 있다. 책은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100여년 전에 과학적 광고를 논한 홉킨스의 광고에 대한 미래적인 관점들이 오늘날의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손색이 없어 보일만큼 훌륭했음을 실감하게 한다. 특히 그가 제시한 ‘광고의 원칙’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영구적인 가치로 다가온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홉킨스의 ‘나의 광고 인생(My Life in Advertising)’과 ‘과학적인 광고(Scientific Advertising)’의 합본으로 그의 광고인생과 광고철학이 오롯이 담겨있다.
특히 100여전의 광고상황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는 한편 오늘의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역된 것이 강점이다.
홉킨스는 펩소던트 치약, 팜올리브 비누, 굿이어 타이어, 선키스트 오렌지, 최초의 자동차 광고 등 ‘팔리는 광고’를 창조한 인물이다.
다매체 다채널, N스크린 시대를 맞아 다이렉트마케팅으로 광고 본연의 목적인 매출 증대의 과학적 기법을 제시해 오고 있다. 책은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100여년 전에 과학적 광고를 논한 홉킨스의 광고에 대한 미래적인 관점들이 오늘날의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손색이 없어 보일만큼 훌륭했음을 실감하게 한다. 특히 그가 제시한 ‘광고의 원칙’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영구적인 가치로 다가온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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