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뉴스’ 서 ‘TBC 8뉴스’로 변경
TBC 대구방송은 오는 12일부터 봄 개편을 단행, 뉴스 프로그램을 대폭 새단장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TBC는 메인 뉴스의 타이틀과 음악 등 형식적인 변화와 함께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뉴스 콘텐츠도 크게 개선한다.
매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되던 ‘TBC 프라임 뉴스’를 ‘TBC 8 뉴스’로 타이틀을 바꾸고, 뉴스 진행도 황상현 보도팀 편집부장이 12년 만에 다시 메인 앵커로 돌아와 현재의 최진주 여성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TBC는 특히 메인 뉴스인 ‘TBC 8 뉴스’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뉴스 소재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매일 지역의 주요 이슈에 대해 전문가와 취재기자, 담당 부장을 출연시켜 심층적인 보도를 크게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매일 아침 7시 10분에 방송되는 ‘TBC 아침뉴스’는 사회부 10년차의 박영훈 기자가 새롭게 앵커를 맡아 장진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 지역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메인 뉴스와 함께 아침뉴스까지 기자 출신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는 진용을 갖췄다.
TBC측은 “TBC 아침뉴스는 사건, 사고 위주의 보도에서 벗어나,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뉴스 소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매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되던 ‘TBC 프라임 뉴스’를 ‘TBC 8 뉴스’로 타이틀을 바꾸고, 뉴스 진행도 황상현 보도팀 편집부장이 12년 만에 다시 메인 앵커로 돌아와 현재의 최진주 여성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TBC는 특히 메인 뉴스인 ‘TBC 8 뉴스’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뉴스 소재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매일 지역의 주요 이슈에 대해 전문가와 취재기자, 담당 부장을 출연시켜 심층적인 보도를 크게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매일 아침 7시 10분에 방송되는 ‘TBC 아침뉴스’는 사회부 10년차의 박영훈 기자가 새롭게 앵커를 맡아 장진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 지역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메인 뉴스와 함께 아침뉴스까지 기자 출신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는 진용을 갖췄다.
TBC측은 “TBC 아침뉴스는 사건, 사고 위주의 보도에서 벗어나,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뉴스 소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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