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은 주민(고객)위주의 행정서비스 체제를 구축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민원을 맞이하는 ‘대민 친절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대민친절 ‘으뜸 왜관읍’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2개월 간 전직원이 5개조로 나눠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왜관읍과 유사한 행정조직을 선별해 ‘민원인 입장 이해하기’와 금융기관. 백화점 등 민간 서비스 기관을 방문해 ‘고객응대요령. 고객 중심의 서설’등을 벤치마킹을 해왔다.
이날 보고회는 부산 사하구청 등 친절 우수기관을 벤치마킹한 결과를 발표하며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왜관읍의 현실에 맞게 적용하는 방법을 연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