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학교폭력 취약 시간대인 점심시간에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점심시간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서는 아동청소년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 등 10명이 매주 3회 낮 12시 20분부터 1시 20분까지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학년별 교실, 복도, 급식소, 운동장 등을 돌며 학생들과 대화를 갖고 잠재적 피해학생들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 가해학생들에게는 폭력에 대한 제동을 걸어주는 역할을 한다.
구미서 관계자는 “학교폭력 없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서는 아동청소년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 등 10명이 매주 3회 낮 12시 20분부터 1시 20분까지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학년별 교실, 복도, 급식소, 운동장 등을 돌며 학생들과 대화를 갖고 잠재적 피해학생들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 가해학생들에게는 폭력에 대한 제동을 걸어주는 역할을 한다.
구미서 관계자는 “학교폭력 없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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