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대구 파티마병원 봉사단
NH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채원봉)는 21일 청도군 금천면 산동농협에서 의료협약을 맺은 대구 파티마병원 전문의료진과 함께 지역 농업인과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 및 장수사진 촬영 등 농촌복지종합서비스인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펼쳤다.
이날 의료봉사에 나선 경북농협 정규석 경영부본부장과 파티마병원 장증태 원장, 김영한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장 등은 의료봉사와 장수사진 촬영 현장을 돌며 의료진과 주민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농협은 올해 총 6회의 농업인 행복버스를 준비해 지난 4월 울릉과 5월 청도에 이어 성주·경주·문경·포항 등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규석 경북농협 경영부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의료봉사에 나선 경북농협 정규석 경영부본부장과 파티마병원 장증태 원장, 김영한 NH농협은행 청도군지부장 등은 의료봉사와 장수사진 촬영 현장을 돌며 의료진과 주민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농협은 올해 총 6회의 농업인 행복버스를 준비해 지난 4월 울릉과 5월 청도에 이어 성주·경주·문경·포항 등지에 대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규석 경북농협 경영부본부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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