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위해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1일 대구보건대학에 따르면 교직원친목회는 이날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임상병리과 3학년 이호성씨 등 6개학과 12명에게 8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직원친목회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2년부터다.
교직원친목회는 제자들을 위한 장학기금운영위원회를 결성하고 매년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모은 회비로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170명에게 총 1억1천96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경 금융회계과 교수는“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21일 대구보건대학에 따르면 교직원친목회는 이날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 임상병리과 3학년 이호성씨 등 6개학과 12명에게 8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직원친목회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2년부터다.
교직원친목회는 제자들을 위한 장학기금운영위원회를 결성하고 매년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모은 회비로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170명에게 총 1억1천96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경 금융회계과 교수는“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