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남초등학교 2학년 학생 135명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담임 선생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제동행 활동으로 학교 앞 천내천 생태체험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 행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뜻 깊은 활동을 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2학년 학생들과 담임교사들은 학교 앞 천내천 둑을 함께 걸으며 곳곳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도 줍고, 천내천에 살고 있는 생물들도 함께 관찰하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 앞 천내천을 내 손으로 깨끗하게 만든 것에 보람을 느꼈고, 여러 종류의 곤충과 아름다운 봄꽃들, 그리고 물속을 헤엄쳐 다니는 작은 물고기와 다슬기 등 천내천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 간에 정이 더 깊어지게 된 계기가 됐다.
이날 참석한 2학년 담임교사 서은주(화남초)는 “학교에서 그동안 바쁘게 생활하다가 스승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천내천 변을 걸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깊은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이 활동이 아이들에게도 선생님과 함께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뜻 깊은 활동을 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2학년 학생들과 담임교사들은 학교 앞 천내천 둑을 함께 걸으며 곳곳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도 줍고, 천내천에 살고 있는 생물들도 함께 관찰하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 앞 천내천을 내 손으로 깨끗하게 만든 것에 보람을 느꼈고, 여러 종류의 곤충과 아름다운 봄꽃들, 그리고 물속을 헤엄쳐 다니는 작은 물고기와 다슬기 등 천내천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 간에 정이 더 깊어지게 된 계기가 됐다.
이날 참석한 2학년 담임교사 서은주(화남초)는 “학교에서 그동안 바쁘게 생활하다가 스승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천내천 변을 걸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깊은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이 활동이 아이들에게도 선생님과 함께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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