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곧 있을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대구 대표로 참가해 메달권 진입에 성공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하는 결과이다.
이러한 성과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과 더불어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출전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켜온 결과로 학교장과 전교직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 감독 교사와 코치의 열정과 지도력, 꿈을 향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선수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정구를 하며 꿈을 키운 학생들은 자신감이 생겨 학업에서도 열성을 보이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으며,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을 향해 약진하고 있다. 박순옥 교장은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을 직접 격려하며, 내주 인천광역시에서 있을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좋은 성과를 거둬 학교와 대구시를 빛내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