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대구노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운영하는 ‘학부모 역사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총 5개의 강좌와 학부모 청렴교육까지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역사의 중요성과 선현들의 청빈한 삶과 훌륭한 가르침을 깨닫게 하며 인물과 사건들이 후대에게 남겨주는 경험과 교훈을 알려준다. 김기식 교육장은 “우리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과 관심을 증대 시켜 자녀를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갖춘 스마트한 인재로 양육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희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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