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은 지난 28일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천수 영남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진삼 영남대 교학부총장, 박종열 영남이공대 부총장, 정필재 영남의대동창회장, 안문영 대구의료원장, 김진균 세강병원장 등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기념식은 영남대의료원 이준하 사무국장의 연혁보고를 시작으로 근속직원에 대한 표창장과 부상 수여, 공로상·특별상·모범상 수여, 모범자원봉사자 표창장 수여 등이 이뤄졌다.
이수정 의료원장은 기념식사를 통해 “영남대의료원의 제2 도약기를 맞이해 시작된 토요진료에 대한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 달라”면서 “교직원이 맡은 업무에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2월 내정된 의료기관 인증2주기 평가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지원”을 당부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이날 기념식에는 이천수 영남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진삼 영남대 교학부총장, 박종열 영남이공대 부총장, 정필재 영남의대동창회장, 안문영 대구의료원장, 김진균 세강병원장 등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기념식은 영남대의료원 이준하 사무국장의 연혁보고를 시작으로 근속직원에 대한 표창장과 부상 수여, 공로상·특별상·모범상 수여, 모범자원봉사자 표창장 수여 등이 이뤄졌다.
이수정 의료원장은 기념식사를 통해 “영남대의료원의 제2 도약기를 맞이해 시작된 토요진료에 대한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 달라”면서 “교직원이 맡은 업무에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2월 내정된 의료기관 인증2주기 평가를 위한 철저한 준비와 지원”을 당부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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