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일초등학교는 위클래스 운영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부터 18일 까지 2일간 안일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또래상담자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안일 Friends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안일초등학교는 3년째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안일Friends 러더십 캠프는 주말을 이용해 또래상담자 학생들의 배려심과 리더십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했다.
첫째날은 ‘펀 주니어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또래상담자로써 어떤 마음자세를 가져야 되는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또래상담자의 역할을 ‘스스로 할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했다.
둘째날은 ‘버츄와 함께 마음나누기’라는 주제로 미덕의 언어를 사용해 바른 인성과 배려하는 마음을 가꾸어 나 갈 수 있도록 집단 활동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진행했다.
안일 Friends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5학년 이지형 학생은 “할 수 있다! 박수로 시작된 리더십캠프가 너무 즐거웠어요. 소극적이었던 제가 적극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미덕의 언어로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하다 보니 크고 작은 다툼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오늘 활동들을 통해 배운 것들이 또래상담자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라며 즐거워했다.
안일초등학교는 3년째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안일Friends 러더십 캠프는 주말을 이용해 또래상담자 학생들의 배려심과 리더십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했다.
첫째날은 ‘펀 주니어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또래상담자로써 어떤 마음자세를 가져야 되는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또래상담자의 역할을 ‘스스로 할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했다.
둘째날은 ‘버츄와 함께 마음나누기’라는 주제로 미덕의 언어를 사용해 바른 인성과 배려하는 마음을 가꾸어 나 갈 수 있도록 집단 활동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진행했다.
안일 Friends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5학년 이지형 학생은 “할 수 있다! 박수로 시작된 리더십캠프가 너무 즐거웠어요. 소극적이었던 제가 적극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미덕의 언어로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하다 보니 크고 작은 다툼이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오늘 활동들을 통해 배운 것들이 또래상담자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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