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월초등학교에서는 지난 22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기부 학부모와 함께 하는 진로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1교시에 실시된 진로교육을 위한 사전활동으로 학년별로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실 수의사, 프로 농구선수, 경찰, 음악교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학부모 42명을 모집해 학년의 선생님들과 교육활동에 대한 협의를 실시 했다.
이 활동에서는 1학년 7개, 2학년 7개, 3학년 6개, 4학년 8개, 5학년 7개 6학년 7개 반으로 편성해 학생들 스스로 선택한 직업에 대해 소개를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사후 활동으로는 소감문 쓰기 및 감사의 편지 쓰기 활동을 했다.
수의사와 동물 조련사가 함께하는 진로교육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성민경 학생은 “동물을 직접 만져 보며 치료하는 활동을 해 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빨리 어른이 돼서 아빠처럼 동물들을 치료해 주고 싶다”고 했다.
수의사 직업을 소개하기 위해 참여한 1학년 학부모 성윤상님은 “어린 1학년 학생들이 신기해 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보람 있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재 사월초등학교에서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교육기부 58명, 봉사기부447명, 정기부 13명의 학부모를 모집해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장윤복 교장은 “앞으로도 교육의 효과를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학부모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난 22일 1교시에 실시된 진로교육을 위한 사전활동으로 학년별로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실 수의사, 프로 농구선수, 경찰, 음악교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학부모 42명을 모집해 학년의 선생님들과 교육활동에 대한 협의를 실시 했다.
이 활동에서는 1학년 7개, 2학년 7개, 3학년 6개, 4학년 8개, 5학년 7개 6학년 7개 반으로 편성해 학생들 스스로 선택한 직업에 대해 소개를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사후 활동으로는 소감문 쓰기 및 감사의 편지 쓰기 활동을 했다.
수의사와 동물 조련사가 함께하는 진로교육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성민경 학생은 “동물을 직접 만져 보며 치료하는 활동을 해 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빨리 어른이 돼서 아빠처럼 동물들을 치료해 주고 싶다”고 했다.
수의사 직업을 소개하기 위해 참여한 1학년 학부모 성윤상님은 “어린 1학년 학생들이 신기해 하며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보람 있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재 사월초등학교에서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교육기부 58명, 봉사기부447명, 정기부 13명의 학부모를 모집해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장윤복 교장은 “앞으로도 교육의 효과를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학부모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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