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상반기 대책 실무협의회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학교급식 운영 관계자간 소통을 통한 학교급식 청렴도 및 학부모 만족도 향상을 위한 ‘2014년 상반기 학교급식 반부패 대책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학부모 대표와 학교장, 행정실장 및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대표가 참여했으며 특히,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도 자리를 같이해 학교급식과 관련한 업무의 어려움 등 개선 분야에 대해 협의했다.
학부모 대표는 맞벌이 가정 및 방과후 학교 등으로 학교급식이 학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질 높은 학교급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교장, 행정실장 및 영양교사 등 학교 관계자는 △식재료가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급식이 이루어 질수 없는 학교급식의 특성, △부실한 식재료의 반품과정상의 어려움 및 업체 제재방안 등을,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는 △공동구매로 인한 입찰 하한율 관련, △저가입찰, △물가인상에 따른 수급 불균형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와 학교 및 업체 대표 등이 서로의 입장과 어려움 등 학교급식 운영 관계자간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학부모 대표와 학교장, 행정실장 및 영양교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대표가 참여했으며 특히,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도 자리를 같이해 학교급식과 관련한 업무의 어려움 등 개선 분야에 대해 협의했다.
학부모 대표는 맞벌이 가정 및 방과후 학교 등으로 학교급식이 학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므로 질 높은 학교급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교장, 행정실장 및 영양교사 등 학교 관계자는 △식재료가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급식이 이루어 질수 없는 학교급식의 특성, △부실한 식재료의 반품과정상의 어려움 및 업체 제재방안 등을,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는 △공동구매로 인한 입찰 하한율 관련, △저가입찰, △물가인상에 따른 수급 불균형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와 학교 및 업체 대표 등이 서로의 입장과 어려움 등 학교급식 운영 관계자간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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