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분야에서 교육 기부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경운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5일 오후 김정필 씨름 천하장사를 강사로 초빙해 4학년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씨름 교육기부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은 씨름 동영상을 시청 후 실제 시범경기를 관전하고 학생들이 직접 씨름 기술을 배워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능인고등학교 씨름부 학생들과 실제 씨름 심판까지 와서 학생들에게 시범 경기를 보여주고 학생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샅바 매는 법도 지도했다.
그리고 선수 기간 동안 천하장사 2회와 백두장사 6회를 포함해 총 16번 장사 타이틀을 차지해 한국 씨름의 간판스타였던 김정필 씨름 천하장사가 직접 학생들에게 다양한 씨름 기술을 지도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수업 후에는 샅바와 씨름 교재, 동영상 DVD와 필기구 세트까지 학생들에게 기증했다.
학교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씨름을 지도할 수 있는 선생님이나 코치가 없는 상황에서 씨름 교육 기부 수업은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좋은 기회였다.
4학년 4반 배민준 학생은 “평소 씨름 경기를 본 적이 없어 씨름에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배워보니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씨름 경기를 보러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수업은 씨름 동영상을 시청 후 실제 시범경기를 관전하고 학생들이 직접 씨름 기술을 배워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능인고등학교 씨름부 학생들과 실제 씨름 심판까지 와서 학생들에게 시범 경기를 보여주고 학생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샅바 매는 법도 지도했다.
그리고 선수 기간 동안 천하장사 2회와 백두장사 6회를 포함해 총 16번 장사 타이틀을 차지해 한국 씨름의 간판스타였던 김정필 씨름 천하장사가 직접 학생들에게 다양한 씨름 기술을 지도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수업 후에는 샅바와 씨름 교재, 동영상 DVD와 필기구 세트까지 학생들에게 기증했다.
학교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씨름을 지도할 수 있는 선생님이나 코치가 없는 상황에서 씨름 교육 기부 수업은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좋은 기회였다.
4학년 4반 배민준 학생은 “평소 씨름 경기를 본 적이 없어 씨름에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배워보니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씨름 경기를 보러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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