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 급성기 뇌졸중 진료를 잘하는 병원에 경북대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모두 7곳이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일 공개한 ‘2014년 급성기뇌졸중 평가 결과’에서 대구경북지역 상급병원 4곳과 종합병원 3곳 등 7곳이 1등급에, 경북지역 종합병원 7곳은 2등급을 각각 받았다.
상급병원인 경북대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4곳은 최고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특히 동산병원은 2005년부터 5회에 걸쳐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종합병원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대구파티마병원, 동국대의과대학 경주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등 3곳이다.
2등급에는 안동성소병원, 영남대의과대학부속영천병원, 안동병원, 선린병원, 구미차병원, 포항성모병원, 순천향대부속구미병원 등 경북지역 병원 7곳이 선정됐다. 상주적십자병원, 김천제일병원, 문경제일병원 등 3곳은 3등급을 받았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일 공개한 ‘2014년 급성기뇌졸중 평가 결과’에서 대구경북지역 상급병원 4곳과 종합병원 3곳 등 7곳이 1등급에, 경북지역 종합병원 7곳은 2등급을 각각 받았다.
상급병원인 경북대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4곳은 최고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특히 동산병원은 2005년부터 5회에 걸쳐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종합병원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대구파티마병원, 동국대의과대학 경주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등 3곳이다.
2등급에는 안동성소병원, 영남대의과대학부속영천병원, 안동병원, 선린병원, 구미차병원, 포항성모병원, 순천향대부속구미병원 등 경북지역 병원 7곳이 선정됐다. 상주적십자병원, 김천제일병원, 문경제일병원 등 3곳은 3등급을 받았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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