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병원 7곳 급성기 뇌졸중 진료 ‘1등급’
지역 병원 7곳 급성기 뇌졸중 진료 ‘1등급’
  • 김종렬
  • 승인 2014.05.29 16: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경북지역에 급성기 뇌졸중 진료를 잘하는 병원에 경북대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모두 7곳이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일 공개한 ‘2014년 급성기뇌졸중 평가 결과’에서 대구경북지역 상급병원 4곳과 종합병원 3곳 등 7곳이 1등급에, 경북지역 종합병원 7곳은 2등급을 각각 받았다.

상급병원인 경북대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4곳은 최고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특히 동산병원은 2005년부터 5회에 걸쳐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종합병원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대구파티마병원, 동국대의과대학 경주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등 3곳이다.

2등급에는 안동성소병원, 영남대의과대학부속영천병원, 안동병원, 선린병원, 구미차병원, 포항성모병원, 순천향대부속구미병원 등 경북지역 병원 7곳이 선정됐다. 상주적십자병원, 김천제일병원, 문경제일병원 등 3곳은 3등급을 받았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