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암초등학교는 지난달 20일 4학년 1반 2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부경찰서, 북구청, 북구 아동안전지역연대와 연계해 안전지도제작 활동을 실시했다.
요즘 아동대상 성폭력 등 강력범죄 급증으로 사전예방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및 안전 환경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초등학생 대상 안전보호 교육 및 안전지도 제작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본 활동이 시행됐다.
먼저, 학생들은 북부경찰서 경찰관의 성범죄예방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후, 안전지도 제작에 필요한 여러 가지 픽토그램을 보며 학교 주변의 안전한 곳(CCTV 지역, 안전지킴이집 등)과 위험한 곳(유해시설, 사각지대, 주의시설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4조로 나누어 교사 및 학부모, 구청관계자와 함께 학교주변을 조사해 지도에 표시하는 활동을 했다.
조별 활동에서 학생들은 각자 교통안전지킴이, 지도 기입자, 인터뷰 기록자, 지도 길잡이 등의 역할을 나누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했고, 조사 후 학교로 돌아와 모둠별 안전지도 제작활동을 발표해 서로의 조사내용을 공유했다.
요즘 아동대상 성폭력 등 강력범죄 급증으로 사전예방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및 안전 환경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초등학생 대상 안전보호 교육 및 안전지도 제작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본 활동이 시행됐다.
먼저, 학생들은 북부경찰서 경찰관의 성범죄예방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후, 안전지도 제작에 필요한 여러 가지 픽토그램을 보며 학교 주변의 안전한 곳(CCTV 지역, 안전지킴이집 등)과 위험한 곳(유해시설, 사각지대, 주의시설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4조로 나누어 교사 및 학부모, 구청관계자와 함께 학교주변을 조사해 지도에 표시하는 활동을 했다.
조별 활동에서 학생들은 각자 교통안전지킴이, 지도 기입자, 인터뷰 기록자, 지도 길잡이 등의 역할을 나누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했고, 조사 후 학교로 돌아와 모둠별 안전지도 제작활동을 발표해 서로의 조사내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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