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신기초등학교는 지난 4월 마지막 주 ‘가족 독서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물을 바탕으로 지난달 19일부터 본교 도서관에 가족독서신문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를 통해 가족 독서신문을 감상한 학생들은 친구의 가족들이 추천하는 좋은 책을 새롭게 접하게 되고 독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독서의 날’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실시되는데 특히 지난달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 달인 4월 25일부터 지난달 9일 까지 진행했다.
가족 독서신문 만들기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책을 읽고 책 속에서 찾은 보물을 함께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의 의미와 독서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본교 4학년 박성민 학생은 “부모님과 책을 읽고 신문을 만들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던 점이 더 많았다”며 “앞으로도 부모님과 같이 책을 읽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를 통해 가족 독서신문을 감상한 학생들은 친구의 가족들이 추천하는 좋은 책을 새롭게 접하게 되고 독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 독서의 날’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실시되는데 특히 지난달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 달인 4월 25일부터 지난달 9일 까지 진행했다.
가족 독서신문 만들기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책을 읽고 책 속에서 찾은 보물을 함께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의 의미와 독서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본교 4학년 박성민 학생은 “부모님과 책을 읽고 신문을 만들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던 점이 더 많았다”며 “앞으로도 부모님과 같이 책을 읽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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