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복분자 수확
토종복분자 수확
  • 대구신문
  • 승인 2009.07.0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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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한다는 신토불이 웰빙 특용수종인 ‘토종 복분자’의 수확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정규(65고령군 우곡면 포리)씨는 지난 해 3월 국립산림과학원으로 부터‘토종 복분자’품종인 정금을 0.2ha을 심은 뒤 이번에 첫 수확을 하게 됐다. 수확 된 토종 복분자 는 1kg당 1만 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하루에 10kg정도로 15일 간 수확작업을 계속 할 계획이다.

한편 토종 복분자 재배 기술보급은 전남 곡성과 광양 그리고 청양지역에 이어 고령군 농기센터에서 국립산림과학원과 기술이전협약을 2007년도에 체결해 14농가에 3.2ha을 보급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확생산이 시작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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