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9일 5세대 ‘The New C-Class’를 출시했다.
벤츠 C-Class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 됐으며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Class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더 뉴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를 선보인 뒤 7년 만에 나온 풀 체인지 모델이다. 더 뉴 C 클래스는 이전 모델보다 차체가 커졌음에도 무게는 100kg이 가벼워졌다.
이에 따라 연료소비효율이 9% 향상됨과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대 11%까지 줄어들었다.
더 뉴 C-클래스는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더 뉴 C200’ 4천860만 원 △‘더 뉴 C200 아방가르드’ 5천420만 원 △‘더 뉴 C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5천650만 원 △‘더 뉴 C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5천800만 원이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벤츠 C-Class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 됐으며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Class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더 뉴 C-클래스’는 2007년 4세대를 선보인 뒤 7년 만에 나온 풀 체인지 모델이다. 더 뉴 C 클래스는 이전 모델보다 차체가 커졌음에도 무게는 100kg이 가벼워졌다.
이에 따라 연료소비효율이 9% 향상됨과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대 11%까지 줄어들었다.
더 뉴 C-클래스는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더 뉴 C200’ 4천860만 원 △‘더 뉴 C200 아방가르드’ 5천420만 원 △‘더 뉴 C220 블루텍 아방가르드’ 5천650만 원 △‘더 뉴 C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5천800만 원이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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