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서초등학교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자초등부 100m 대구대표 장형우(월서초 6학년) 군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3월 대구소년체전 100m에서 2위로 대구대표로 선발됐으며 4월 제2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12초94의 기록으로 7위에 머물렀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 달만에 자신의 기록을 무려 0.48초나 앞당겨 12초46의 기록으로 전국소년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낸 과정에는 체육부장 이태엽, 코치 강신욱 선생님의 강력한 지도력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이 있었다. 또 임순남 교장과 전교직원이 단결해 세계적인 육상선수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장형우 군은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친구들 보다 일찍 등교해 오전 훈련을 마치고 오후에도 시민운동장, 대구스타디움에서 단 하루도 빠지지 않았다.
지난 3월 대구소년체전 100m에서 2위로 대구대표로 선발됐으며 4월 제2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12초94의 기록으로 7위에 머물렀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 달만에 자신의 기록을 무려 0.48초나 앞당겨 12초46의 기록으로 전국소년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낸 과정에는 체육부장 이태엽, 코치 강신욱 선생님의 강력한 지도력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이 있었다. 또 임순남 교장과 전교직원이 단결해 세계적인 육상선수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다.
장형우 군은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친구들 보다 일찍 등교해 오전 훈련을 마치고 오후에도 시민운동장, 대구스타디움에서 단 하루도 빠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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