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동초등학교 유도부 6학년 이상중 선수가 지난달 24일 인천시 경인교육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65㎏급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첫 경기는 경북 김영준 선수와 겨루어 유효 승, 두 번째 부산 정동원선수와 세 번째 경남 추승빈 선수와는 한판승, 결승에선 강원도 김우군 선수와는 유효 승으로, 전국의 각 대표선수를 침착하게 평소의 실력을 발휘하며 차례대로 겨룬 결과 우승을 이끌었다.
이상중 선수는 2학년 겨울 방학 때 부모님의 손을 잡고 본교 유도실로 처음 찾아왔다. 비록 나이는 어렸지만 힘든 훈련을 묵묵히 참아냈으며, 남다른 재능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올해 열린 전국대회서 2회 연속 우승하며, 2014 여명컵 유도대회에도 입상함으로서 올해 꿈나무 선수로도 선발됐다.
지난 겨울 방학에는 특히 어느 운동종목보다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유도경기를 치르기 위해 틈나는 대로 기초 체력 훈련에 매진했다.
첫 경기는 경북 김영준 선수와 겨루어 유효 승, 두 번째 부산 정동원선수와 세 번째 경남 추승빈 선수와는 한판승, 결승에선 강원도 김우군 선수와는 유효 승으로, 전국의 각 대표선수를 침착하게 평소의 실력을 발휘하며 차례대로 겨룬 결과 우승을 이끌었다.
이상중 선수는 2학년 겨울 방학 때 부모님의 손을 잡고 본교 유도실로 처음 찾아왔다. 비록 나이는 어렸지만 힘든 훈련을 묵묵히 참아냈으며, 남다른 재능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올해 열린 전국대회서 2회 연속 우승하며, 2014 여명컵 유도대회에도 입상함으로서 올해 꿈나무 선수로도 선발됐다.
지난 겨울 방학에는 특히 어느 운동종목보다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유도경기를 치르기 위해 틈나는 대로 기초 체력 훈련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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