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초, 충혼탑 참배
학년별 기념행사 실시
학년별 기념행사 실시
대구 한샘초등학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분단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 의지와 안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일에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선열들에 대한 고마움을 기리고 아름다운 희생정신을 본받고자 전교생을 대표로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이 앞산 충혼탑을 참배했다.
3일에는 아침 방송시간을 이용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질 수 있는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아울러 각 학급에서는 2일부터 13일까지 학년별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호국 보훈의 뜻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윤상백 교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통해 시대적으로 점점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호국보훈의 마음과 통일·안보 의식을 다지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샘어린이들은 뜻 깊은 호국보훈의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일에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선열들에 대한 고마움을 기리고 아름다운 희생정신을 본받고자 전교생을 대표로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이 앞산 충혼탑을 참배했다.
3일에는 아침 방송시간을 이용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질 수 있는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아울러 각 학급에서는 2일부터 13일까지 학년별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호국 보훈의 뜻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윤상백 교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통해 시대적으로 점점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호국보훈의 마음과 통일·안보 의식을 다지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샘어린이들은 뜻 깊은 호국보훈의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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