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초 ‘글로벌 페스티벌’
13개국 체험 5개 마당 운영
13개국 체험 5개 마당 운영
대구 옥산초등학교는 Good-I(Globalization of Oksan’s Dream-I, 세계적인 꿈을 지닌 멋진 나)를 학교 교육 슬로건으로 글로벌 창의모델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Good-I Global Festival’을 실시했다.
‘Good-I Global Festival’은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 대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세계직업문화체험, 음식문화체험, 인디언문화체험, 레크리에이션, 영화감상의 5개 마당으로 운영했으며 전교생이 전일제로 활동했다.
세계직업문화체험은 영어 문화권뿐만 아니라 폴란드, 온두라스, 리투아니아, 말레이시아, 슬로베니아, 네덜란드 등 13개국의 다양한 외국어 문화권의 문화와 언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을 운영할 원어민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소속된 CCAP(Cross Cultural Awareness Program) 외국인 문화교류 자원활동 봉사자와 경북대학교 교환학생, 그리고 다른 학교에 소속된 원어민교사 등을 초청했다. 한국어 통역 자원봉사자, 대구교대 대학생자원봉사자, 학부모자원봉사자 등의 협조를 받아 체험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13개국의 글로벌 빌리지 중 4개국의 문화를 체험했으며 저학년은 노래, 놀이, 춤 등의 문화 체험 위주로 고학년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직업문화체험 위주로 활동을 구성했다.
또한 1·2학년은 영어로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3·4학년은 ‘나만의 카나페 만들기’, 5·6학년은 ‘인디언 페이스페인팅과 인디언 모자 만들기’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하며 우정을 다질 수 있었다.
‘Good-I Global Festival’은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 대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세계직업문화체험, 음식문화체험, 인디언문화체험, 레크리에이션, 영화감상의 5개 마당으로 운영했으며 전교생이 전일제로 활동했다.
세계직업문화체험은 영어 문화권뿐만 아니라 폴란드, 온두라스, 리투아니아, 말레이시아, 슬로베니아, 네덜란드 등 13개국의 다양한 외국어 문화권의 문화와 언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을 운영할 원어민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소속된 CCAP(Cross Cultural Awareness Program) 외국인 문화교류 자원활동 봉사자와 경북대학교 교환학생, 그리고 다른 학교에 소속된 원어민교사 등을 초청했다. 한국어 통역 자원봉사자, 대구교대 대학생자원봉사자, 학부모자원봉사자 등의 협조를 받아 체험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13개국의 글로벌 빌리지 중 4개국의 문화를 체험했으며 저학년은 노래, 놀이, 춤 등의 문화 체험 위주로 고학년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직업문화체험 위주로 활동을 구성했다.
또한 1·2학년은 영어로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3·4학년은 ‘나만의 카나페 만들기’, 5·6학년은 ‘인디언 페이스페인팅과 인디언 모자 만들기’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하며 우정을 다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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