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부교육지원청, 상반기 반부패 대책 협의회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은 방과후학교 청렴도 제고 및 비리 근절을 위한 ‘2014년 상반기 방과후학교 반부패 대책 실무 협의회’를 지난 10일 동부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방과후학교 반부패 대책 실무협의회에서는 2013년 청렴도 측정 결과 문제점 및 개선 방안과 학생·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 제도 개선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협의회에는 교장 및 교감, 담당교사 등 방과후학교 관계자 대표가 참석해 방과후학교 강사의 채용 과정이 더욱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일선학교의 방과후학교 담당교사로부터 방과후학교 업무와 관련된 교육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생의 자발적 참여율을 높이고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방과후학교에 대한 신뢰 회복이 필수적이다. 반부패대책 실무협의회에서 방과후학교 민간위탁업체 선정 기준 등 방과후학교 전반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과후학교 반부패 대책 실무협의회에서는 2013년 청렴도 측정 결과 문제점 및 개선 방안과 학생·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 제도 개선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협의회에는 교장 및 교감, 담당교사 등 방과후학교 관계자 대표가 참석해 방과후학교 강사의 채용 과정이 더욱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일선학교의 방과후학교 담당교사로부터 방과후학교 업무와 관련된 교육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생의 자발적 참여율을 높이고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방과후학교에 대한 신뢰 회복이 필수적이다. 반부패대책 실무협의회에서 방과후학교 민간위탁업체 선정 기준 등 방과후학교 전반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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