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섬산연, DTC 관리·운영기관에 선정
대경섬산연, DTC 관리·운영기관에 선정
  • 강선일
  • 승인 2014.06.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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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위·수탁 협약…11월부터 3년간 맡아
이시아폴리스내 비즈니스 마케팅 융합공간 건립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조감도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조감도. 대구시 제공
지역은 물론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문화비즈니스와 글로벌마케팅 지원을 위해 건립중인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Daegu Textile Complex)’의 관리·운영 수탁기관으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선정됐다.

대구시는 지난달부터 2차례에 걸쳐 DTC 관리·운영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하고, 공모결과 대경섬산연 1개 기관만이 응모함에 따라 지난 20일 적격자심의위원회를 열고 DTC 관리·운영기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대경섬산연은 지역 섬유제품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1996년 정부 허가를 받아 설립된 기관이다.

섬유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섬유산업 국내·외 판로 개척,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비즈니스 마케팅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경섬산연은 이달 중 대구시와 DTC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3년간 DTC 관리·운영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시는 사업수행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관리·감독을 하게 된다.

DTC는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내 부지 1만3천732㎡, 연면적 4만9천667㎡, 지하2층∼지상9층 규모로 총사업비 1천200억원(국비 720억원,시비 427억원,민자 53억원)을 투입해 섬유산업의 비즈니스 마케팅·문화·역사가 집적된 융합공간으로 건립한다.

지난달 말 현재 85%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11월 건물 준공, 내년 1월 섬유박물관 전시시설 설치 완료후 3개월간의 개관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4월 공식 개관 예정이다.

대구시 배석한 DTC건립추진단장은 “DTC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운영 주체와 함께 바이어, 컨버터 등 섬유패션 관련 무역업체 집적을 통해 DTC의 자립 기반을 조기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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