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무초, 진로교육주간 다양한 활동
‘꿈을 향한 도전, 생생 체험 진로 탐색’이라는 주제로 부모님이나 주변 일터 방문을 통한 직업 탐색 활동과 ‘직업인과의 만남’ 시간 운영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스스로 다짐하며 나의 꿈을 널리 알리는 꿈을 찾는 여행 등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이번 교육 활동은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흥미와 적성 그리고 능력에 잘 맞는 진로를 생각하고 탐색해보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차근차근 준비해나갈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교육주간 동안 이루어진 ‘직업인과의 만남’ 시간에는 교수, 건축기사, 교사, 은행원, 예술 공예가, 악기연주자, 제빵사, 경찰관, 사회 복지가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초빙해 생생한 경험과 조언을 듣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가졌다.
학생들은 초빙강사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하며 자신들의 꿈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고 여러 직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가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
부모님 직업체험을 한 6학년 정어진 학생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이 얼마나 위험하고 힘든 일인지를 알았고, 군인아저씨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