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변초 아버지회, 야간 방범순찰
대구서변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아버지회를 조직하고 아버지들의 야간 방범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매년 이뤄지고 있는 서변 아버지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녀교육에 아버지들도 적극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아버지들의 힘도 보태는데 의미를 뒀다.
아버지들은 우리 마을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무태자율방범대원 및 교사들과 함께 근린공원 및 학교 주변을 야간 순찰과 방범활동을 하면서 범죄로부터 자녀를 안전하게 지키고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서는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6학년 1반 노하진의 아버지 노영두 아버지회장은 “퇴근 후 피곤한 몸이지만 바쁘게 서둘러 학교에 오신 아버지들의 열정과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의 안전을 위한 아버지들의 작은 마음이 하나하나 보태어져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아버지회의 야간방범순찰을 통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일조를 해 자녀들에게 존경받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 좋은 기회가 됐다.
이 활동은 매년 이뤄지고 있는 서변 아버지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녀교육에 아버지들도 적극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아버지들의 힘도 보태는데 의미를 뒀다.
아버지들은 우리 마을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무태자율방범대원 및 교사들과 함께 근린공원 및 학교 주변을 야간 순찰과 방범활동을 하면서 범죄로부터 자녀를 안전하게 지키고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서는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6학년 1반 노하진의 아버지 노영두 아버지회장은 “퇴근 후 피곤한 몸이지만 바쁘게 서둘러 학교에 오신 아버지들의 열정과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의 안전을 위한 아버지들의 작은 마음이 하나하나 보태어져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아버지회의 야간방범순찰을 통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일조를 해 자녀들에게 존경받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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