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
달성교육지원청 직원 12명은 지난 13일 달성군 현풍면 원교리 일원에서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양파수확에 턱없이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파대 제거, 폐비닐 수거, 양파캐기 등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달성교육지원청은 농촌지역 학부모와 한마음이 돼 도·농이 함께 행복한 달성교육을 실현하는데 초석을 다졌다.
원교리 마을 부녀회장은 “최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접 마을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거들어 줘 큰 보탬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달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농번기 및 농촌 자연재해 발생시 긴급 재난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는 등 농촌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을 통해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으로서의 자세를 가다듬는 계기를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양파수확에 턱없이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파대 제거, 폐비닐 수거, 양파캐기 등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달성교육지원청은 농촌지역 학부모와 한마음이 돼 도·농이 함께 행복한 달성교육을 실현하는데 초석을 다졌다.
원교리 마을 부녀회장은 “최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접 마을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거들어 줘 큰 보탬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달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농번기 및 농촌 자연재해 발생시 긴급 재난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는 등 농촌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을 통해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으로서의 자세를 가다듬는 계기를 마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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