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빅뱅 태양의 정규 2집 ‘라이즈’(Rise)에 대해 “곡 전체가 값지다”고 극찬했다. 이승철은 26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태양의 새 앨범 ‘라이즈’. 빅뱅에게 이제 아이돌은 모욕인 듯. 곡 전체가 전부 값지다”고 칭찬했다.
2006년 데뷔한 태양은 지난 2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에서 20년 선배인 이승철(1986년 데뷔)에게 자신의 앨범을 선물했다. 앨범에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선배님처럼 멋진 가수가 될게요”란 문구를 담았다.
이승철은 SNS에 “태양아, 나처럼 되고 싶다고? 그건 이미 오래전에 이룬 것 같은데? 축하”라고 화답했다.
실제 태양의 이번 앨범은 국내외에서 호평받으며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3일 공개된 타이틀곡 ‘눈, 코, 입’은 가요 프로그램에서 6번 1위를 차지했고 멜론 차트에서 26일까지 23일간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12위를 기록해 한국 남성 가수 중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10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눈, 코, 입’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뷰 돌파를 앞뒀다.
연합뉴스
2006년 데뷔한 태양은 지난 2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에서 20년 선배인 이승철(1986년 데뷔)에게 자신의 앨범을 선물했다. 앨범에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선배님처럼 멋진 가수가 될게요”란 문구를 담았다.
이승철은 SNS에 “태양아, 나처럼 되고 싶다고? 그건 이미 오래전에 이룬 것 같은데? 축하”라고 화답했다.
실제 태양의 이번 앨범은 국내외에서 호평받으며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3일 공개된 타이틀곡 ‘눈, 코, 입’은 가요 프로그램에서 6번 1위를 차지했고 멜론 차트에서 26일까지 23일간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12위를 기록해 한국 남성 가수 중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10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눈, 코, 입’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뷰 돌파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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