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월 1회 실시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국내 감염사례가 늘고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확인검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주요 야외 활동지를 대상으로 감염 매개체인 ‘작은소 참진드기’ 실태조사에 나선다.
실태조사는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월 1회씩 대구스타디움 주변, 신천 산책로,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등지에서 작은소 참진드기 등 야생진드기를 채집·분류하고,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시 보건정책과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 발견지역에 대한 출입제한 안내를 표시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실태조사는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월 1회씩 대구스타디움 주변, 신천 산책로, 대구수목원, 두류공원 등지에서 작은소 참진드기 등 야생진드기를 채집·분류하고,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시 보건정책과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 발견지역에 대한 출입제한 안내를 표시할 예정이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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