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5 쏘울’시판
기아차 ‘2015 쏘울’시판
  • 김종렬
  • 승인 2014.07.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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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출시
기아자동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되고 새로운 투톤 루프 색상이 추가된 ‘2015 쏘울’을 1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사진)

새롭게 선보인 2015 쏘울은 USB 충전기, 타이어 임시 수리장치를 기본 적용했고,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이상 트림에 운전석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하는 등 기존 쏘울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2015 쏘울의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이 1천600만~2천30만원, 1.6 디젤 모델은 1천985만~2천110만원, 레드존 패키지는 2천25만원, 액티브존 패키지는 2천195만원이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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