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4일 경북도에서 주관한 ‘2014년도 상반기 신성장 기업’에 평소 기술과 경영혁신으로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2개 업체를 선정했다.
경북도 신성장기업은 도내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살리고 진취적인 기업가정신을 고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경북기업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 및 최근 2년간 당기순이익 달성, 10% 이상 성장한 기업 중에서 기술개발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해 반기별로 도내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신성장 기업에는 지역 업체인 ㈜득인기공과 이시자키코리아㈜가 선정돼 오는 9일 경북도청 접견실에서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된다.
유압밸브 생산 업체인 득인기공은 ISO 9001을 비롯한 각종 인증과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주력한 건실하고 알찬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이시자키코리아는 2차 전지배터리캔을 생산하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이 2012년 대비 2배 신장되는 등 2011년 생산가동 이후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다는 평가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경북도 신성장기업은 도내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살리고 진취적인 기업가정신을 고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경북기업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 및 최근 2년간 당기순이익 달성, 10% 이상 성장한 기업 중에서 기술개발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해 반기별로 도내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신성장 기업에는 지역 업체인 ㈜득인기공과 이시자키코리아㈜가 선정돼 오는 9일 경북도청 접견실에서 표창패 수여식이 진행된다.
유압밸브 생산 업체인 득인기공은 ISO 9001을 비롯한 각종 인증과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주력한 건실하고 알찬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이시자키코리아는 2차 전지배터리캔을 생산하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이 2012년 대비 2배 신장되는 등 2011년 생산가동 이후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다는 평가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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