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정책, 현장서 찾는다
지역 맞춤형 정책, 현장서 찾는다
  • 장원규
  • 승인 2014.07.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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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위, 문화복지 회의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는 지역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3차 문회복지관련 회의를 9일 개최했다.

이날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회의는 지역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또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창조지역사업 현장컨설팅을 수행하는 전문가들도 같이 참여했다.

그간 문화복지전문위원회는 아리랑(정선, ‘11), 소리체험(횡성, ’13), 펫힐링(영월, ’14), 산나물육성(인제, ‘14) 등 창조지역사업을 선정·지원했는데, 소규모 예산이나마 창조적 발상으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만들고, 지역 고유의 특색있는 콘텐츠 만들기에 집중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14년 창조지역사업 현장 컨설팅 계획 △지역문화융성 개선방안 연구결과 △지역발전 5개년 계획중 문화·복지분야 추진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가졌다.

특히 위원회는 이날 네이버 데이터센터를 방문했는데 대기업의 주요 시설이 지역의 자연친화적인 환경속에서 구축돼 시너지를 제고하고 있어 향후 지역발전시 기업이 지역과 연계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특화자원을 지역브랜드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재생과 함께 전통자원·가치 복원, 마을 공동체 회복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질 제고 및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숙 위원장은 “각 지역의 혁신역량이 지역사업의 성공의 관건”이라면서 “작지만 의미있는 지역사업의 다양한 현장사례를 발굴해 지역 주민의 삶터, 일터, 쉼터에 활력을 주고 지역공동체가 살아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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