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지난 9일 오후 병원 1층 로비에서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노병섭)와 공동으로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단장 최홍기) 초청, ‘희망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
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997년 창단해 25명의 단원으로 대구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는 이날 대중적인 곡으로 선곡해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재활의지를 복돋우고 지역주민에게는 힐링을 선물했다.
이강우 병원장은 “이번 연주회는 병원명칭 변경 후 첫 번째로 마련한 행사로 매우 뜻깊다”며 “연주회를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997년 창단해 25명의 단원으로 대구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구현대음악오케스트라는 이날 대중적인 곡으로 선곡해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재활의지를 복돋우고 지역주민에게는 힐링을 선물했다.
이강우 병원장은 “이번 연주회는 병원명칭 변경 후 첫 번째로 마련한 행사로 매우 뜻깊다”며 “연주회를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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