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권은희, 창조경제 시대 교육정책 토론회 열어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경제시대의 핵심인재양성을 위해 ‘정보과학’을 정규독립교과로 편성할 것을 촉구하는 ‘창조경제 시대의 정보과학 교육 정책 방향’ 토론회가 16일 국회에서 열렸다.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대구 북구 을), 권은희 의원(대구 북구 갑) 등이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 총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창조경제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정보과학을 정규독립교과로 학교현장에서 교육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영국, 일본, 미국, 에스토니아, 중국, 인도 등 미래의 핵심인재양성을 준비해 도약하려는 국가들은 정보과학을 독립교과이면서 필수교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는 디지털경제시대의 융합학문의 기반이 정보과학에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진형 SW정책 연구소장은 “정보과학의 교육은 초중고에서부터 반드시 필요하며, 교육과정 개편도 소비자가 참여하는 기업과 학부모들 및 글로벌 변화를 인지하는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성규기자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대구 북구 을), 권은희 의원(대구 북구 갑) 등이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학술단체 총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창조경제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정보과학을 정규독립교과로 학교현장에서 교육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영국, 일본, 미국, 에스토니아, 중국, 인도 등 미래의 핵심인재양성을 준비해 도약하려는 국가들은 정보과학을 독립교과이면서 필수교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는 디지털경제시대의 융합학문의 기반이 정보과학에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진형 SW정책 연구소장은 “정보과학의 교육은 초중고에서부터 반드시 필요하며, 교육과정 개편도 소비자가 참여하는 기업과 학부모들 및 글로벌 변화를 인지하는 사람들이 함께 참여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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