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은 7월과 8월 둘째, 넷째 토요일 저녁시간에 야외공연장서 '한여름밤의 토요문화마당'을 연다.

2007년 시작된 북구문화예술회관 '토요문화마당'은 무더운 여름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이번 공연들은 클래식음악 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영화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대구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순수예술단체 및 전문 연주자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로 준비했다.

우선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에는 최근 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