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경북대와 협조체제를 구축, 인문학강좌를 개설한다.

기간은 15일부터 4월 8일까지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민족사 속의 문화와 다양성’ 등 11개 강좌가 개설되며 경북대 인문대학장 주보돈 교수 외 11명의 교수진이 직접 강의한다.

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총무과(665-22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