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 감독이 만든 첫 영화 ‘와즈다’가 국내에서 1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프레인글로벌이 19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와즈다’는 사회적 금기에 도전한 어린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012년 밴쿠버영화제에서 신인 외국어영화상을 받는 등 2012~2013년 14개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휩쓸 정도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우디 최초의 여성 감독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사우디 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출품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19일 개봉한 ‘와즈다’는 사회적 금기에 도전한 어린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012년 밴쿠버영화제에서 신인 외국어영화상을 받는 등 2012~2013년 14개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휩쓸 정도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우디 최초의 여성 감독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사우디 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출품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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