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에따르면 지난 1일부터 라운지 이용 마감시간을 종전 오후 8시 30분에서 9시 30분으로 1시간 연장 해 야간 시간대 이용기업인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또 상의가 대구시와 공동으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지역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정보제공사업(Biz+ 서비스)을 서울역 라운지에서도 무료로 이용토록 했다.
서울역 기업인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비즈플러스 서비스는 “기업정보조회서비스”와 “기업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 두 가지이다. 기업정보조회서비스는 거래기업의 상세 신용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입찰정보는 전국의 최신 입찰공고 내용을 모두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16일 운영에 들어간 서울역 기업인라운지는 이용기업인들이 꾸준히 늘어나 초기 하루 7~8명이던 것이 최근에는 하루 평균 10여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