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에 대한 질의와 의견을 교환해 보다 나은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통해 멘토 교사는 본인의 수업 능력을 나눌 수 있었고 멘티 교사는 지상 수업을 통해 수업을 위한 많은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었다.
지상 수업 및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8일부터 3일간 신규 교사의 수업공개가 진행됐다.
본교 과목별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자 수준 파악, 동기 유발, 발문, 학습자료 활동, 기본생활습관형성 등에 관한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신규 교사는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었다. 나아가 모든 교사의 수업력 향상을 도모했다.
수업 내용적 측면에서도 학생 상호간, 교사와 학생간의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며 본교의 특색인 인성교육이 수업에 녹아나도록 하고 있다.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창의와 인성이 돋아나는 즐겁고 행복한 수업을 위한 교사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황영애 교장은 “행복한 학교는 행복한 학생과 교사가 있을 때 이뤄지는 것이므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