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문화재단(대표 문무학)이 29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외부 인사 초청 없는 재단 직원들만의 기념식을 마련한다.
기념식은 기념식과 함께 10여명의 시상식이 먼저 진행된다. 이후 영화 감상과 토론,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감상할 영화는 ‘나무를 심은 사람’(1987년)이다. 문화융성의 방안을 한 양치기의 신념에서 모색하자는 취지로 상영되는 이 영화는 프랑스 소설가 장 지오노의 소설을 애니메이션 작가 프레데릭 백이 영화로 옮긴 작품이다. 이어지는 대구문화재단 직원들의 제안 발표와 토론은 대구문화재단 발전에 초점이 맞춰진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대구 문화예술인 초청 강연은 최근 소설 ‘빨간 염소들의 거리’를 발표한 소설가 엄창석씨가 ‘현대 소설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황인옥기자
기념식은 기념식과 함께 10여명의 시상식이 먼저 진행된다. 이후 영화 감상과 토론,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감상할 영화는 ‘나무를 심은 사람’(1987년)이다. 문화융성의 방안을 한 양치기의 신념에서 모색하자는 취지로 상영되는 이 영화는 프랑스 소설가 장 지오노의 소설을 애니메이션 작가 프레데릭 백이 영화로 옮긴 작품이다. 이어지는 대구문화재단 직원들의 제안 발표와 토론은 대구문화재단 발전에 초점이 맞춰진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대구 문화예술인 초청 강연은 최근 소설 ‘빨간 염소들의 거리’를 발표한 소설가 엄창석씨가 ‘현대 소설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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