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서 명칭 변경
(사)대구의료관광발전협의회가 최근 임시총회를 통해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하 진흥원)으로 명칭 및 정관을 변경하고 대구시의 수종 사업인 ‘메디시티 대구’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진흥원은 2009년도 메디시티 대구 선포 이후 해외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병원 및 관광 인프라 구축, 병원 해외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메디시티 대구 해외 거점 확보 사업 등 대한민국 의료특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 왔다.
지난 10일에는 진흥원 산하 해외의료사업진출위원회를 구성해 의료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해외 병원진출, 의료산업 투자유치 등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에 사업의 효율성, 전문화 그리고 추진력 확보를 위해 이번에 명칭 및 정관을 변경하게 됐다.
최운백 대구시 첨단의료산업국장은 “진흥원을 중심으로 대구 의료관광 현안사항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 의료산업 투지 유치 등의 사항을 지역 의료계와 협의하고 대한민국 의료도시 대구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차순도 대구의료관광진흥원장은 “대구시의 수종사업인 메디시티 대구의 실현을 위해 명칭이 변경된 만큼 앞으로 진행될 여러가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진흥원은 2009년도 메디시티 대구 선포 이후 해외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병원 및 관광 인프라 구축, 병원 해외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메디시티 대구 해외 거점 확보 사업 등 대한민국 의료특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 왔다.
지난 10일에는 진흥원 산하 해외의료사업진출위원회를 구성해 의료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해외 병원진출, 의료산업 투자유치 등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에 사업의 효율성, 전문화 그리고 추진력 확보를 위해 이번에 명칭 및 정관을 변경하게 됐다.
최운백 대구시 첨단의료산업국장은 “진흥원을 중심으로 대구 의료관광 현안사항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 의료산업 투지 유치 등의 사항을 지역 의료계와 협의하고 대한민국 의료도시 대구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차순도 대구의료관광진흥원장은 “대구시의 수종사업인 메디시티 대구의 실현을 위해 명칭이 변경된 만큼 앞으로 진행될 여러가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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