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올해 첫 채집
대구시가 5일자로 일본뇌염모기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모기 경보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의 50% 이상 분류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채집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의 53.3%를 차지하였으며, 현재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모든 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일부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최연청기자
일본뇌염모기 경보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의 50% 이상 분류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채집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의 53.3%를 차지하였으며, 현재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모든 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일부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최연청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