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성주군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에 배재억(49·환경직·사진)씨가 선출됐다.
18일 2명의 후보가 등록, 치러진 선거에 배씨는 선거인 524명 중 339표를 얻어 현직 조형철 직협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배 회장은 당당한직협, 보람찬일터를 만들기위해 최고수준의 복지, 소통, 화합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차별없는공직, 군민과함께 연대, 대내외 단체와 협력, 공무원연금개악을 막겠다고 덧붙였다.
1982년 성주중졸업, 85년 성주고등학교졸업, 87년대구보건대학교 보건행정학과졸업, 94년 성주군환경보호과 근무을 시작으로 2011년 6급 승진, 2014년 환경보호과 환경지도계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포상으로 자랑스런 공무원상, 환경보전유공으로 환경부장관상, 안전행정부, 중앙일보가 제정한 청백봉사상을 수상했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18일 2명의 후보가 등록, 치러진 선거에 배씨는 선거인 524명 중 339표를 얻어 현직 조형철 직협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배 회장은 당당한직협, 보람찬일터를 만들기위해 최고수준의 복지, 소통, 화합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차별없는공직, 군민과함께 연대, 대내외 단체와 협력, 공무원연금개악을 막겠다고 덧붙였다.
1982년 성주중졸업, 85년 성주고등학교졸업, 87년대구보건대학교 보건행정학과졸업, 94년 성주군환경보호과 근무을 시작으로 2011년 6급 승진, 2014년 환경보호과 환경지도계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포상으로 자랑스런 공무원상, 환경보전유공으로 환경부장관상, 안전행정부, 중앙일보가 제정한 청백봉사상을 수상했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