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지난 14일 오후 병원 교육홀에서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단기 연수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들 일본 대학생들은 산과, 부인과, 소아과로 나눠져 있는 각 병동과 하늘조명이 있는 가족분만실, 바쁜 현대인들과 외국인을 위한 전용 건강증진센터, 본느마망 산후조리원 등 효성병원의 의료인프라를 투어한 이후 학술적 교류와 문화체험시간도 가졌다.
한편, 일본 국제의료복지대는 1994년 설립한 일본 최초의 의료복지 전문 종합대학으로 2013년 대구한의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대구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인 효성병원과도 직·간접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이들 일본 대학생들은 산과, 부인과, 소아과로 나눠져 있는 각 병동과 하늘조명이 있는 가족분만실, 바쁜 현대인들과 외국인을 위한 전용 건강증진센터, 본느마망 산후조리원 등 효성병원의 의료인프라를 투어한 이후 학술적 교류와 문화체험시간도 가졌다.
한편, 일본 국제의료복지대는 1994년 설립한 일본 최초의 의료복지 전문 종합대학으로 2013년 대구한의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대구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인 효성병원과도 직·간접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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