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농정간담회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사진)이 ‘APC사업 등 산지활성화 및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농정간담회’를 28일 오전 11시 경북 성주 가야산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 현안과 APC사업 등 산지유통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고 제도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APC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에 녹지지역 내 농업용 건축물의 건폐율을 20% 이하에서 60% 이하로 완화하는 법률이 지난 2011년 통과돼 현재 시행 중이지만 하위법령이 미비해 다수의 APC가 건폐율 완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이 자리에서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유통비 절감으로 인한 농민 소득향상과 소비자들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등 서로 상생할 수 있는 APC시설이 많이 건립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APC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에 녹지지역 내 농업용 건축물의 건폐율을 20% 이하에서 60% 이하로 완화하는 법률이 지난 2011년 통과돼 현재 시행 중이지만 하위법령이 미비해 다수의 APC가 건폐율 완화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완영 의원은 이 자리에서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유통비 절감으로 인한 농민 소득향상과 소비자들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등 서로 상생할 수 있는 APC시설이 많이 건립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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