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남초등학교는 여름방학동안 매주 화, 수요일 학생 7명과 교사, 학부모와 함께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북구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사랑의 따뜻한 마음 나누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6학년 학생들은 하루 300인분의 점심식사 준비를 하는 선린종합복지관에서 각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러 오신 학부모, 언니, 오빠들과 함께 수저놓기, 책상닦기, 식판 나르기, 어른신들 부축해 드리기, 청소하기 등 자신의 업무를 배정받았다. 이들은 피곤하고 힘듦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는 표정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점심식사를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봉사활동 외에 할머니, 할아버지의 말벗 해드리기,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부축해 드리기 등 평소 학교에서 배운 나눔과 배려, 효의 실천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기쁨과 행복을 배우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했다.
급식하러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시고 주머니에 숨겨 놓았던 사탕을 건네기도 했다.
6학년 학생들은 하루 300인분의 점심식사 준비를 하는 선린종합복지관에서 각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러 오신 학부모, 언니, 오빠들과 함께 수저놓기, 책상닦기, 식판 나르기, 어른신들 부축해 드리기, 청소하기 등 자신의 업무를 배정받았다. 이들은 피곤하고 힘듦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는 표정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점심식사를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봉사활동 외에 할머니, 할아버지의 말벗 해드리기,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부축해 드리기 등 평소 학교에서 배운 나눔과 배려, 효의 실천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기쁨과 행복을 배우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했다.
급식하러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시고 주머니에 숨겨 놓았던 사탕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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