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비산초, 교내 예술캠프 가져
학기 초부터 매주 수요일 연극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교내 예술캠프를 실시했다.
‘Dream High’ 뮤지컬 동아리는 2011년 4월 극단콩나물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과 정서적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뮤지컬 공연이라는 작은 성공의 경험을 통해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고, 뮤지컬 공연 나눔을 통해 사회에서 받은 복지서비스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진행해 왔다.
4~6학년 학생 21명이 예술캠프에 참석해 집중적인 연극, 안무 연습과 공연음향 녹음작업을 했으며 공동체 활동을 통해 또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술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렇게 준비한 뮤지컬 공연은 10월에 있을 교내 동아리축제와 11월에 있을 극단콩나물이 주관하는 Ace Festival에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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