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엑스코서
대구과학축전
대구과학축전
국립대구과학관은 20∼21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4대구과학축전’에서 ‘국립대구과학관 특별체험전’을 마련한다.
대구과학축전은 대구시와 대구교육청 주최로 열리는 지역 최대 과학축제다. 대구과학관은 총 15개 과학체험 부스와 사이언스매직스쿨 행사를 마련해 참가기관 중 가장 많은 체험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대구과학관이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들은 첨단과학에서 생활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먼저 100년만의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3D 프린터 체험 및 시연회를 통해 3D 프린터의 원리를 학습하고 입체설계도가 3차원으로 인쇄되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스포츠과학 체험존에선 모션인식 센서를 통해 탁구·육상·축구·볼링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과 함께 과학원리를 놀이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12개의 컵을 쌓으며 신체기능 향상 및 집중력, 반응력을 길러 좌뇌와 우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스피드스택스 대회도 열린다.
강신원 관장은 “대구과학축전에서 수준높은 과학문화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과학축제의 재미를 살리고, 특히 ICT·과학기술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과학축전은 대구시와 대구교육청 주최로 열리는 지역 최대 과학축제다. 대구과학관은 총 15개 과학체험 부스와 사이언스매직스쿨 행사를 마련해 참가기관 중 가장 많은 체험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대구과학관이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들은 첨단과학에서 생활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먼저 100년만의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3D 프린터 체험 및 시연회를 통해 3D 프린터의 원리를 학습하고 입체설계도가 3차원으로 인쇄되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스포츠과학 체험존에선 모션인식 센서를 통해 탁구·육상·축구·볼링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과 함께 과학원리를 놀이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12개의 컵을 쌓으며 신체기능 향상 및 집중력, 반응력을 길러 좌뇌와 우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스피드스택스 대회도 열린다.
강신원 관장은 “대구과학축전에서 수준높은 과학문화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과학축제의 재미를 살리고, 특히 ICT·과학기술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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