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무인항공산업 집중육성”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대구 북구 갑)이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무인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안전·편의서비스용 스마트 드론 활용기술 기반구축’ 사업에 국비 예산 20억원을 확보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드론(Drone)으로 불리는 무인비행장치와 이를 활용한 운송, 보안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하는 무인항공산업은 군사용으로만 한정됐던 응용분야가 최근 민간으로 점차 확대되면서 최근 시장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이미 구글, 아마존 같은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드론의 상용화를 위해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각 국 정부들도 무인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과 법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고, 2020년에는 서비스 분야를 제외하고도 세계시장 규모만 114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상황이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권 의원에 따르면 드론(Drone)으로 불리는 무인비행장치와 이를 활용한 운송, 보안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하는 무인항공산업은 군사용으로만 한정됐던 응용분야가 최근 민간으로 점차 확대되면서 최근 시장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이미 구글, 아마존 같은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드론의 상용화를 위해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각 국 정부들도 무인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과 법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고, 2020년에는 서비스 분야를 제외하고도 세계시장 규모만 114억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상황이다.
강성규기자 sgk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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